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산증인 패티김의 디너쇼
'객석으로...'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데뷔 47주년을 맞은 패티김은
이번 대구공연에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9월의 노래',
'초우'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새로운 레파토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패티김은
대중가수에게 꿈의 무대로 손꼽혔던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가졌고,
뉴욕 카네기홀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도
공연을 갖는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