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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하나로 연간 17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농민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상을
받은 청도군 박희주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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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서면에 8개의 버섯 재배 농장을
운영하는 박희주씨가 버섯 농사를 시작한
것은 지난 83년,,
전통적인 농업으로는 더이상 농촌발전이
없을 것이란 판단으로 손을 댄 버섯재배가
23년만에 한해 매출 170억원,종업원 300명의
큰 농장으로 성장했습니다.
자체 버섯연구소와 기계제작소를 두고
반도체공장에 버금갈 만큼 첨단 기계 자동화를 이뤄낸 박씨의 성공비결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끊임없는 자기 혁신이었습니다.
◀INT▶박희주씨(그린피스 대표)
농업도 R&D하지 않으면 안된다,계속 노력해야
S/U]네덜란드로 수출되는 팽이버섯입니다.
이농장에서 생산되는 버섯은 연말까지 12개국에
200만 달러어치나 수출될 예정입니다]
내수시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수출에 뛰어든
박사장은 네덜란드에 현지 법인을 만들만큼
수출에 열정을 보였고 최우수 농산물 안정성을
인정받아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INT▶박희주씨(그린피스 대표)
물고기 잡아주지 말고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농산물 개방의 높은 파고속에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며 최고의 농산물 생산기업을
키워낸 박사장은 한국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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