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에서 공룡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지리교육학과 전영권 교수는
"최근 앞산 해발 약 100미터,
고산골 개울에서 약 1억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폭 20센티미터의 공룡발자국 화석
4개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교수는 "화석가운데 한 개는
발가락이 세 개인 3족 형상이 뚜렷하고,
대도시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소중한 자연유산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004년에는
군위군 군위읍 장대골 일대에서
중생대 백악기 것으로 보이는
육식 공룡 발자국 10여개가 발견됐고,
지난 2001년에도 대구시 수성구 욱수천에서
10여개의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는 등
지금까지 20여 곳에서 공룡발자국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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