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이
2006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를
예년보다 한 주일 앞당겨 발송했습니다.
종합소득세 중간 예납은
자영사업자의 소득세를 미리 내게 하는 제도로
지난해 소득세 납부세액의 절반 정도의 금액을 고지하는데,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집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사업에 큰 손실이 났거나
일시적으로 자금 사정이 좋지않은 경우
오는 27일까지 관련 서류를 내면
세금을 일정기간
늦춰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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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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