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서 열린 국화전시회에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많은
20여만명의 시민이 찾았습니다.
대구수목원은
지난 달 28일부터 5일까지
국화 6천여점을 전시하는 국화특별전에
지난 5일 하루에 7만명이 수목원을 찾는 등
20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수목원은 예년에 비해 가을이 짧은 탓도 있지만
해가 갈수록 전시하는 국화의 종류나 수량이
다양해지는 등의 노력도 한 몫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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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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