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연말까지 차량의 안전띠 미착용과
정지선 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이달 말까지는 택시,버스 등 영업용 차량과
오토바이 등에 대한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띠 착용과 정지선 준수율이 떨어지는
심야시간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지도와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대구의 안전띠 착용률은
지난해 90.3%에서 지난 8월 말 현재 83.8%로 6.5% 포인트 감소했고
정지선 준수율도 지난해 6월 80.3%에서
지난해 말 78.6%로 1.7%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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