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출신의 유명 미디어 아트 작가 주지아展이 대구mbc 갤러리M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가장 실험적인 미디어 아트 작가 계열에 속하는 주지아는 영상과 사진, 소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실의 낯익을 모습을
색다른 방법으로 경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통도 2001'에서 도로와 빌딩, 사람 등 현실을 세 개의 화면으로 동시에 보여주고,
'신대륙 2004'는 꿈이나 돈, 기회를 쫓아 사는 현대 이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등
우리가 속한 현실을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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