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오후 서문시장에서
상인과 손님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돈 깨끗이 쓰기와
위조화폐 식별요령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장바구니,손수건 같은 홍보용품도
나눠줄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폐기된 은행권은 무려 1억 230만장으로
쌓아놓으면 팔공산 높이의 9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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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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