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대덕승마장의 마사 건물을
다음 주까지 완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4월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마사 건물의 증축과 환경오염방지시설 공사를 시작했는데, 완공되는 마사 건물은
지상 2층, 연면적 550여평으로
말 76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몹니다.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대구의 승마동호인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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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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