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과밀반대 전국연대' 대구경북 토론회가
오늘 EXCO 대구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
시민단체 관계자,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수도권 문제는 과도한 지역간 불균형 발전에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정책의 방향을
국토균형발전의 틀 속에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토 전체면적의 11 퍼센트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의 48 퍼센트가 거주하면서
교통 혼잡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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