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업체나 종사자 수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기준
사업체 기초 통계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경기지역의 사업체는
149만 3천 991개로
전국 사업체의 46.6%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비해 대구지역 사업체는
17만 9천 879개로
2004년에 비해 0.1% 포인트 줄어든
5.6%에 불과했고,
경북지역 역시 비중이 같았습니다.
종사자 수 역시
수도권은 전국 종사자의 50.4%를 차지했지만
대구는 4.7%, 경북은 5.4%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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