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박람회가 오늘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동안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발표회와 부스가 마련돼
상호 교류를 돕는데,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경제통합을 비롯해
혁신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미래상을 제시하는 공동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경북에서는 청도군과 상주시, 경북대 등
모두 4개의 단체와 사업이 대통령상을 받았고,
'제1회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경연대회'에서
의성의 '산수유 꽃피는 마을'이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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