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좌안도로 차량통행 방법이
오늘부터 바뀌었습니다.
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상동교에서 가창쪽으로 가는 신천좌안도로 대신 차들을 폭 8미터, 480미터 길이의 임시도로로
우회시켜 통행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차량통행 방법 변경은
상동교에서 상동네거리까지
770미터 구간의 도로를
기존의 폭 8미터에서 16미터로
확장하는데 따른 것으로,
내년 연말 공사가 끝나면
상동교 부근의 교통병목현상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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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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