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음악가를 초청해 연주회를 갖는
제 17회 이건음악회가
오늘 저녁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독특한 감수성과
폭넓은 음악적 영역을 소화하며
이 시대 최고의 호른 연주자로 손꼽히는
미국의 '데이비드 졸리'가 초청됐습니다.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김대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씨 등이 나서
실내악의 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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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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