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통합추진위는
오늘 오후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공동위원장인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행정부시장과 부지사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사무국장과 시도 공무원 5명, 연구인력 1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사무국은
경제통합과 관련한 과제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한편 경제통합추진위는 오늘 회의에서
경제통합과 관련한 조례안 상정을 비롯해
현안 과제로 선정한 외국인 투자유치와
한방진흥, 환경기초시설 공동 활용 등
17개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수도권 규제 완화 등에 공동 대응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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