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행정자치부에 요청한
국비 지원사업 11건 가운데
전시컨벤션센터 확장과
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등 7건은
'적정'판정을 받아 승인이 됐고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건립은
타당성 조사가 끝난 뒤 국비지원을 하는 등
3건에 대해서는 조건부 승인이 났습니다.
하지만 심사위는 종합유통단지에서
봉무 나들목을 잇는 도로건설은
검단동 물류센터 건립과 연계하고
사업타당성이 확보되면 재상정하라며
재검토할 것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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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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