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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혼으로 한국에 온 여성들이 초등학교
원어민 강사로 나섰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소속감을 느껴서 좋고
학생들은 원어민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어
반기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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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초등학교 영어 수업 시간.
다른 날과 달리 오늘 수업은 100% 영어로만
진행됩니다.
국제 결혼으로 한국에 온 여성이 강사로
나섰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초반에 말문이 막혀 좀 어색하긴
하지만 점점 흥미를 찾아 갑니다.
◀INT▶ 윤미래(10초)
◀INT▶ 박재우(5초)
영어로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학생들에게는 적잖은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INT▶ 서분기/담임 선생
(학생들에게 영어 사용의 실제 보여줘 동기유발 효과)
다국적 다문화 사회의 그늘 속에 여전히 소수에 머물러 있던 결혼 이민자들도 한국에서 새로운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아그네스/원어
(집에만 있다가 학생들 가르치니 너무 보람)
포항시와 포항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 활용 수업은 현재 포항 지역 10개 학교에서 두달 동안 시범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확대 운용될 계획입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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