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노조가
인력충원과 임금인상 등에서
병원측과 타결점을 찾지 못하자
오늘 아침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지만
큰 진료차질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파업참가 노조원은
전체 860여 명 가운데 250여 명으로
응급실과 수술실 등 필수업무와
외래진료는 정상운영되고 있습니다.
노사는 인력 충원과 임금인상폭 등을 두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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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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