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 쯤
경주시 노서동의 한 모텔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층 객실 한 칸을 태우고
한 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1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0시 20분 쯤에는
신 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경산시 남천면 지점에서
38살 김모 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44살 곽모 씨의
컨테이너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톤 화물차 운전자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화물칸에 실려있던 건축용 마감재가 쏟아져
이 일대 교통이 2시간 가량 마비됐습니다.
조금전 6시 10분 쯤에도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경산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차와
뒤따르던 버스 등과 4중 추돌한 뒤
3차로를 막고 넘어져
이 일대 교통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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