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재산세를 비롯한 지방세를
LG카드와 롯데카드로
일시불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비씨카드를 비롯한 다른 카드회사로도
점차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 해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한 실적은
3만건에 86억원으로
전체 대구시 지방세수의 0.6 퍼센트에 불과해,
수수료와 과태료 등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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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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