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구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이
교통카드를 쓸 경우 950원,
현금을 낼 경우 1,100원으로 단일화됩니다.
급행 간선 버스의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현재의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되고
청소년 요금은 670원,
어린이 요금은 4백 원이 됩니다.
또 오늘부터는 교통카드와 현금,
새로 나온 토큰만 쓸 수 있고,
기존의 회수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구와 경산간 공동배차 노선인 814번 등
4개 번호의 버스 30 여대도
통합요금을 적용받게 되고,
대구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무료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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