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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화유적 밀고 공사

이정희 기자 입력 2006-10-28 19:10:20 조회수 1

◀ANC▶
영주시 가흥동 일대에는
안동 옥동의 2배가 넘는
신시가지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공사과정에서 분묘 같은 문화유적이
심각하게 훼손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사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대규모 신시가지 27만평이 새롭게 조성중인
영주시 가흥지구.

지난해 사업이 8년만에 재개돼
아파트와 학교,택지개발 공사가 한창이었지만
이달부터 전면 중단됐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분묘같은 문화유적이
모두 밀려나간 사실이 최근 밝혀져
문화재청이 사업중지 조치를 취했기 때문입니다
.
◀INT▶문화재청
지표조사 결과 분묘 등이 나왔는데 발굴 안하고

(S/U)지난 96년 사업 착수 당시,
안동대 박물관의 지표조사 결과
문화유적 20곳이 확인됐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불과 4곳만 그나마 흔적이 남아 있는 상탭니다.

영주시는 사업자인 토지구획 정리조합을
문화재 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INT▶영주시

그러나 사업자측은
영주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공사를 진행했고
10년동안 아무런 얘기가 없다,이제와서 문제가 불거진데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INT▶사업 조합

문화재청은 경찰조사 결과를 종합해
앞으로의 처리방향을 밝힐 계획입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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