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린 전복이나 넙치 종묘를 바다에 방류하는
사업이 매년 이뤄져 왔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이 종묘에 대한 기준이나
검사 시스템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량 종묘가 방류돼 왔는데,
해양 수산부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자원이 고갈되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해마다 엄청난 양의 수산종묘가 방류되고
있습니다.
CG)넙치와 전복등 지난 5년 사이 5백73만미의
수산 종묘가 바다에 뿌려졌고, 36301백만원의
국비가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수산 종묘가 우수한 형질인지, 아니면
불량 종묘인지, 또 어자원의 회복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제대로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특히 남해안에서 주로 사오는 전복 종묘에 대해 어민들의 불신감이 매우 높습니다.
◀INT▶칠포 1리 어촌계장
지자체가 실시하는 종묘 방류 사업의 경우 최저 입찰제로, 불량 종묘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CG)이때문에 해양수산부는 종묘 생산 업자가
입찰에 참가할 경우 종묘 사육실태와 치어 상태
질병 유무까지 확인받도록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INT▶이재일
CG)또 종묘의 크기와 방류 시기도 못박아 불량
종묘가 폐사하거나 어자원을 열성화 시키는
부작용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양적으로만 확대돼 온 수산 종묘 방류 사업이
새로운 검증 시스템을 통해 어자원 회복으로
이어지길 어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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