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사행성 오락 더 은밀해졌다

김기영 기자 입력 2006-10-25 18:18:02 조회수 1

◀ANC▶
'바다 이야기' 파문 이후 단속이 강화되자
사행성 오락실 영업이 더 은밀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경북도내에서 일제 단속을 벌여
18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삼겹살 집을 연다고 현수막이
붙어있는 이 업소는 알고보니
사행성 오락실이었습니다.

업주들은 CCTV까지 설치해 경찰의
단속에 대비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른바
'예시'와 '연타' 기능이 있도록
게임기를 개조하거나 불법 환전소를
운영한 업주 14명을 구속했습니다.

동업자금을 댄 S대학 윤모 교수 등
9명은 불구속됐습니다.

이들 업소가 지난 10개월 동안 올린
매출액은 모두 495억원, 실제로는
2배에 이를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INT▶박기석 경위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

[S/U]경상북도내 7개 시군에서 18개
업소가 한꺼번에 단속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업주들은 정부가 허가해 줄 땐 언제고
이제와서 단속하느냐며 한결같이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INT▶사행성 오락실 운영업자

자취를 감췄나 싶던 사행성 오락실이
더 은밀한 곳에서 조직적으로
영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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