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산림청이
고사한 소나무를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합니다.
남부지방 산림청은
올 가을 솔입혹파리 피해를 입어 고사한
봉화군 춘양면 등 봉화지역 6개 면의 국유림 110헥타르의 소나무 고사목을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합니다.
이에따라 이 지역 주민이
고사목 벌채신청을 하면
담당공무원이 고사목인지 여부를 확인한뒤
주민에게 공급되는데
주민들은 고사목을 땔감 등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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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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