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에 이어
철도 운임도 오르는 등
대중교통 요금이 줄줄이 오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철도 운임을
평균 9.3 퍼센트 인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TX 경부선 동대구에서
서울까지 운임이 3만 4천 9백원에서
3천 7백원이 오른 3만 8천6백원이 되고,
새마을호는 2천 2백원이 오른
2만 9천 4백원이 되는 등
철도운임이 인상됩니다.
대구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오는 28일부터 950 원으로 통합돼
각각 18.8퍼센트와 23.3퍼센트 씩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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