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법인택시 조합원으로 구성된
전국 택시산업 노조 대구지역 본부는
오늘 오후 2시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택시 노동자 투쟁 결의대회를 엽니다.
택시노조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즉시 발급과
LPG 특소세 폐지, 버스 전용차로
택시 공동허용 같은 처우개선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택시노조는 대구시가 최근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지하철에만 초첨을 맞추고
택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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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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