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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대구 사진 비엔날레와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열립니다.
주말에 가볼만한 문화계 소식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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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추억과 달콤한 첫사랑을 노래하는
뮤지컬 '달고나'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대구관객을 찾습니다.
2004년 초연 이후 서울 대학로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극장용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달고나'는 한국적 감성에 맞는 가요뮤지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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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 곳곳의 사막과 벌판을 소재로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006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선보이는
'신의 조소'전은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두번 다시 오지 않는 시간과 자연이 조화된 풍경을 앵글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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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은 사회교육관 해솔관 개관을
기념해 영남의 서원 건축사진전을 열고,
토기만들기, 새끼꼬기 등 체험행사도 갖습니다.
공연행사로는 오늘 대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가을사랑연주회를 시작으로 오페라,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됩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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