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7회 전국 체육대회가 종반을 향해 가면서
각 시도간의 종합순위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목표를 2위권을 수정한 경북은
오늘도 씨름과 역도, 수영 등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2위 자리를 지켰고,
대구는 볼링과 유도, 사격 등 각종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중위권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갔습니다.
대회 6일째는 내일은 마라톤을 비롯한
모두 31개 종목에서 178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대결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