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주년을 맞는 2006-2007 프로농구가
오늘 홈 개막전으로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오늘 저녁 7시 대구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펼칩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고려대 출신으로
키가 2미터인 주태수 선수를 영입해
골밑을 강화했고, 포인트 가드 정재호 선수와
용병 피트 마이클, 제라드 호먼을 영입해
전력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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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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