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으로 끊임없이 변해가는
아시아인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2006 대구 사진 비엔날레가 열립니다.
'다큐멘터리 사진 속의 아시아'라는 주제로
오늘(19일)부터 11일 동안
대구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사진 비엔날레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인
'스티브 맥커리'를 비롯한 국내외 작가
50여 명의 작품 천 500여 점이 전시됩니다.
개막 첫 날부터 프로사진 작가를 위한
세미나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심포지움과 강연회가 이어지고,
엑스코 대구와 시민회관,
도심 갤러리 등지에서
'사진으로 본 대구 50년사'를 비롯한
기획전과 개인전도 열려
기록사진과 사진예술의 변화상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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