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제 87회 전국체전 양궁경기에서
이 번 대회 첫 세계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어제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70미터 경기에서
전라남도 순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재형 선수가 349점으로
기존 세계기록인 348점을 경신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인라인 기대주
임진선 선수와 임주희 선수의
한국 신기록을 비롯해
모두 4개의 한국 신기록도 나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