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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건설에 대구 차별

김철우 기자 입력 2006-10-18 11:37:29 조회수 0

대구시는
건설교통부가 혁신도시 건설을 추진하면서
대구를 차별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전할 12개 공공기관의 면적으로
모두 25만 2천 평을 요구했지만,
건교부는 요구한 면적의 46퍼센트인
11만 6천 평을 제시했습니다.

대구시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이라며
반발하고 있고, 건교부는
'임대주택 건립물량 때문에
공공기관 예정지 축소가 불가피하다'면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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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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