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상미디어센터의 새 이름이
'씨눈'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영상미디어센터 건립에
시민참여를 늘리고 대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보름동안 시민공모를 통해
새이름을 모은 결과
'씨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씨눈의 씨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눈은 미디어와 개인을 연결해 주는
영상미디어센터를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는
미디어 교육과 창작지원을 위해
문화관광부와 대구시가 공동출자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12월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안에서
문을 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