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8월 중 경기선행지수가
7월에 비해 0.3퍼센트가 감소했고
경기동행지수도 7월 대비 0.9퍼센트가
줄어들어 하반기 경기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연구원은 건축허가면적과 중간재 출하지수 등이
줄어든데 비해
원화가치와 원유가 하락 등으로 교역조건과
재고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북핵문제를 비롯한 변수들이 미칠 영향에 따라
하반기 경기둔화 폭은 더 커질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