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낙엽 있는 거리 20개를 선정해
일정 기간 낙엽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단풍과 낙엽이 보기 좋은
이 20개 구간 40킬로미터에는
다음 달 1일부터 보름 동안 낙엽을 그대로 둬서 시민들에게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낙엽을 배경으로 전시나 사진찍기 행사를
하기를 원하는 단체에는
행사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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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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