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문제로 동북아 힘의 균형에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국가안보 비상사태를 가상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교통통제를 비롯해
신속한 대피 상황을 점검하는
제 356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합니다.
시는 훈련을 하는 동안 군 작전차와 경찰차,
구급차를 제외한 모든 차와 사람의 통행을
제한하고 훈련 시작과 함께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요원들을 집중 배치해서
훈련상황 통제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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