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초·중·고교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 말까지
유학을 위해 출국한 초·중·고고교생은
2만 4백 명으로 전년도보다 24%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천 91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는 814명으로 경기도와 부산의 뒤를
이었는데, 지난해 493명에 비해
65%나 증가해 증가율로는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유 의원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조기유학으로
외화가 유출되고 있다"면서
"영어교육이 공교육에서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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