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가
서울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지난 주 지역별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에 따르면
대구는 리터당 평균 천 484.61원으로
천 486.14원인 서울 다음으로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 보다는 32원 정도 비쌌습니다.
대구지역 경유 판매가는
리터당 천 233.19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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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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