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대구시 달서구 복지관 화재는
인근 초등학생들의 불장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 달서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화재가 난 현장에서 탐문조사를 벌인 결과 대구 모 초등학교 5학년 이모군등
초등학생 3명이 복지관 뒷편 공터에서 불장난을 하다 신문지에 불을 붙여 복지관 어린이집
출입문 틈새에 집어넣은 것으로 드러나
이들을 불러 조사한뒤 돌려보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의 한 복지관
1층 어린이집에서 불이나
2층 목욕탕에 있던 손님 20여명이
급하게 대피하는 과정에서 2명이 다쳤고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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