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165일동안 행정 등 선진연수를 마친
중국 자오난시 공무원들이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 중국으로 돌아갑니다.
대구시는 지난 5월 자오난시 간부공무원 29명을
맞아 매일 1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비롯해
하루 5시간씩 행정과 산업 등에 관한
강의와 현장 탐방 등의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해 왔습니다.
자오난시 공무원들은
새마을운동 연수를 비롯해
행정기관에 배치돼 실습을 하는 등
한국을 알고 이해하기 위해
대구를 찾았는데
자오난시는 앞으로도 이런 연수를 확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