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와 수성구에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달서구와 수성구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각각 2천 627, 2천 285가구로,
다른 구·군에 비해
적게는 두배에서 많게는 열배 가까이 많습니다.
특히, 두 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대구 전체 미분양 아파트의
62%를 차지할 정돕니다.
대구시내 구·군별 미분양 아파트는
달서구와 수성구,달성군,동구의 순으로 많은데
중구가 29가구로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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