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휴일을 맞아 문경에서는
전국 규모의 산악자전거와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잇따라 열려
동호인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릴을
만끽했습니다.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출발을 알리는 신호가 떨어지자
수십대의 자전거가 힘차게 앞으로 나갑니다.
자전거에 몸을 싣고 험한 산등성이를
오르 내리며
참가자들은 붉게 물든 숲 길을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때론 넘어지고...
50리 산길 달리다 보면 쉼없이 참가자들은
어느 새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INT▶
창공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이
탁 트인 하늘을 울긋불긋하게 물들였습니다.
힘차게 발을 딛는 순간 한 마리의 새처럼
공중으로 사뿐히 날아오릅니다.
하늘을 난다는 긴장감도 잠시,
산과 들판을 발 아래 굽어보면 스릴과 함께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물러갑니다.
창공에서 군무를 연출하던 패러글라이더들은
백두대간 줄기인 고요리 착륙장에 이르러
비행을 마무리합니다.
◀INT▶
기본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악자전거와 패러그라이딩.
최근 주 5일제 근무 확대 등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인기 레저스포츠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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