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섬유에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경상북도와 산업통상진흥원, 그리고
KOTRA와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일주일동안
일본의 오사카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한국 모델과 현지 모델에게
대구의 의류를 입고
패션쇼를 비롯한 로드쇼를 벌입니다.
이번 로드쇼에는 대구경북의 섬유 업체 12개와
서울 동대문 패션상가 11개 업체가 참여해
우선 한국 제품 선호도가 높은 곳을
우선적으로 공략해
섬유 수출을 높인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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