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50여 곳의 중화요리 음식점에 대해
일제 위생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무신고 제품의 사용과 보관,
불량 원재료 사용과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게 됩니다.

북구청은 영업장 주소는 알려주지 않고
전화로만 음식을 주문받아 배달하는 형태의
음식점은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