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대구와 인근 지역의
고속도로 나들목 명칭을 바꾸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그동안 명칭이 실제 행정구역과 맞지 않는
혼란스러웠던 북대구 나들목을 대구 나들목으로
칠곡 나들목을 북대구 나들목으로,
왜관 나들목은 칠곡 나들목으로 바꾸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 달 개통되는
대구 포항 고속도로 도동 나들목은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점을 감안해
팔공산 나들목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을
본사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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