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참가할
대구 선수단이 오늘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민체육관에서 선수와 임원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87회째를 맞는 전국체전은
전국의 선수와 임원 2만 5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동안
김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64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