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늘
대구 대남초등학교 학생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벼베기와 메뚜기잡이 같은 행사를 열고
쌀의 생산과정과 우리 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교실을 열었습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벤 벼의 생육상태를 관찰하고
스케치를 하면서
쌀의 품종과 특성 등을 배웠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오는 17일까지
대구지역의 초등학생 800여명을 초청해
체험교실을 열고
우리 쌀에 대한 우수성과 공익적인 기능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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