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저녁 창원에서 LG를 상대로
시범경기 2차전을 펼칩니다.
지난 홈경기에서 오리온스는 전주 KCC에게
신인 주태수와 김승현을 앞세워
99대 84로 승리를 거둬 올시즌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여줬습니다.
오리온스는
오늘 창원에서 마지막 시범경기를 펼친 뒤
오는 20일 홈인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2006-2007 시즌 개막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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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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