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사상 처음으로
독도의 동도 선착장에서
제 210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도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독도거주 민간인 지원조례'를 의결했습니다.
따라서 경상북도는
독도에 사는 민간인에 대해
한 가구에 매달 70만원씩,
한 사람이 늘면 30만원을 추가로
생계비를 지원하고,
독도에 살고 있는 김성도,김신열씨 부부는
한 달에 100만원의 생계비를 받게 됐습니다.
본 회의에 앞서 도의원들은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한
자주성과 독립성을 선언하고,
일본 제국주의 망령의 부활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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